받은지 꽤 됐는데 이제야 인증샷 올려요
손재주가 전혀 없어서
끈이 욌는데도 교체가 어려워
토요일에 지방에 사는 딸내미가 애들데리고
산넘고 물건너 코로나땜에 애들을 데리고 나갈수도 없어서
이 참에 엄마 얼굴보러 온다고 바리바리싸서
왔네요
오자마자 사위한테
끈 교체를 해달라고해서 인증샷 올려보아요
긴끈을 빼고 짧은끈으로 교체해보니 깜찍하고
예쁘기 그지 없네요~~
딸래도 손녀들도 예쁘다고 한마디씩 하네요
엄만 할머니 같진 않다고…
유메르 옷만 입는 나는
뼈속까지 유메르님 이다고 ㅎㅎ
올여름 예쁘게 잘들고 다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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