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르에서 산 가방 중 이 클러치를 제일 많이 닳도록 쓴 것 같아요
메르님은 클러치로 잘 들고 코디해주셔서 저도 그 감성대로 해볼까 했는데 아이들 데리고 한 손에 가방 우아하게 들기는 참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늘 크로스였는데 ㅎㅎ
은근 이런 길이감의 끈이 필요했는데
어찌 맘을 쏘옥 꿰뚫어주시고 착한가격에 판매를 해주시다니^^
요즘은 이렇게 잘 들고 다닌답니다^^
끈 교체하기 편하게 고리 해주신것도 센스 짱
이러니 유메르팬으로 계속 남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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