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age(르사주) 공방은 C사의 오뜨 꾸뛰르, 레디 투 웨어를 위해 남다른 노하우를 요하는 자수와 트위드를 제작하는 곳입니다.
칼 라거펠트는 대량 생산 시대에, 몇 세기 동안 함께한 공방의 정신을
지키기 위해 자회사 파라펙시옹 Paraffection 을 설립하는데요,
그 중 Lesage 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칼 라거펠트 뿐 아니라,
오뜨 꾸뛰르의 아버지 찰스 프레데릭이 즐겨 찾던 곳이기도 합니다.
버지니 비아르가 르사주의 자수 담당이었다고 하네요.
오늘날 가장 많은 약 7 만 5 천 여개의 자수 샘플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유메르의 프리미엄 트위드 재킷은 트위드의 원조인 C사의 트위드를
담당하는 Lesage 의 원단을 사용하여 제작됩니다.
겉면부터 보이지 않는 안감, 버튼 디테일까지 경력 50년 이상의
전문 패턴사님의 섬세한 입체 패턴 작업으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였습니다.
고급 블라우스에 쓰이는 실크로 안감을 넣어 맨살에 닿아
카스러움 없이 독보적인 부드러움을 선사합니다.
프랑스 최상급 아뜰리에의 아름다운 원단에 오직 유메르에서
국내 장인들의 수작업을 더해 프리미엄 트위드 재킷으로 탄생하였습니다.
'르사쥬 트위드 재킷’ 은 딥 네이비와 블랙, 그리고 펄사가 믹스되어
마치 반짝이는 밤하늘을 연상케 합니다.
내추럴하게 마감된 넥 라인과 플래킷 부분이 매력적인 포인트 !
‘에리카 트위드 재킷’ 은 핑크 베이스에 다채로운 파스텔 색감들이 모여
하나의 아트적인 작품이 완성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은은한 시퀸 조각들이 수놓아져 부담스럽지 않게 반짝입니다.
여러 금속 디테일이 교차하는 단추 디테일도 확인해 보세요.
유메르만을 위한 단독 수입 원단으로,
소장 가치가 매우 높은 트위드 라인을 꼭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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