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어서 봤을땐 내 몸뚱아리와 내 똥손이 잘못이라 막 엄청 예뿌다 우와 짱이쁘네? 처럼은 아니게 나왔지만...
그냥 입고 거울에 보이는 그 실시간 모습은 정말정말 맘에 딱 들게 어떤 코디랑도 잘 어울립니당!
미니스커트랑도 찰떡이고 원피스, 청바지, 슬랙스 다 찰떡이에요:)
키 166 상의 정55사이즈 기준 널널하지도 딱맞지도 않은 편안한 핏에 길이도 엉덩이 반-반이상 정도 가려지는것 같아요!
두께도 두껍지 않아 초여름까지도 입을 수 있을것 같고 단추 디테일이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서 정말 맘에 들어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소매부분에 실밥처리가 좀 아쉬웠어여ㅠㅠ... 팔부분에 실밥 하나가 정리가 안되서 좀 길게 튀어나와있었는데... 잡아댕기면 쉽게 빠져야하는데 하도 안빠져서...괜히 잘못될까바 빼지도못하고.........................
결국 빼지도 못하고 아주 짧게 잘라만 놓은 상태로 입고있습니다ㅠㅠ 그부분이 좀 아쉽지만 그거 말고는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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