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인가, 처음으로 유메르 코트를 끌로에로 입문했죠.
그 이후로, 매년 2~3벌씩 꼭 삽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깔로 입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같은 가격에 다른 코트들도 가끔 사봤지만,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도 유메르 코트는 유행타지 않고, 결도 잘 살아있고 좋습니다! :)
이번에 끌로에가 마지막이라고 해서,
블랙을 다시 살까. 고민하다가 < 여전히 1~2년은 더 입을 수 있을 것 같기에
끌로에의 우아한 분위기를 잘 내줄 수 있는 베이지로 구매했습니다!
입어보니, 어머니께서
블랙이랑 같은 디자인이 맞냐며. 다른 느낌이 또 든다고 좋아하시네요!! (코트를 함께 입어요!)
예쁘게 입도록 할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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