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어요 왔어~ 플랫이 왔어요!
어흑 ㅠㅠ 두달 동안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역시 기다린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유메르 플랫이에요.
색깔&윤광은 말할 것도 없고요, 인생 첫 레드 플랫인데 포인트 되고 좋네요!
카멜과 청바지 코디에 찰떡이에요! 밑창도 딱딱하지 않아서 발 편하고요,
볼 넓힘해서 처음 신고 나갔을때 까짐이나 물집 이런것 없이 잘 신고 돌아다녔어요!
(근데.. 신발 케이스와 포장이 이렇게 예쁠 일인가요...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덕분에
유메르 물건 받으면 언제나 선물받는 기분이들어서 행복해요!)
히히 나머지 코트와 니트와 캐시미어와.. 등등 올 것이 너무 많네요 ㅎㅎㅎㅎ 잘 기다리며 가을 보내고 있을게요!
직원분들, 항상 노고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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