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초반때 참 많이 입고 다녔던 에이라인 플레어 스커트를 다시 만나는 기분이였어요
아주미가 돼서 입으면 오바육바일까봐 걱정했는데 기장이 (160) 허벅지 반 정도는 충분히 가려져서 야해보이지 않고 디자인 포인트도 흔하지 않아서 예쁘더라고요
허리 기준으로 하면 뱃살 없은 s 는 좀 커요 그치만 스트링으로 둘러서 해주고 앞으로 계절은 니트에 입을꺼니까 더 좋네요^^
여기저기 코디해서 예쁘게 입어볼게용
추억의 러비스 티ㅋㅋㅋ이제는 홈웨어로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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