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한번만 말합니다 잘들으세요
일단 저는 어좁인데요. 어깨 쉐잎을 잘 만들어주는 숄더패드와
그 밑으로 곧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인이 가장 예쁜 자켓예요
(넓은 어깨를 보유하고 계신분도 숄더라인에 맞게 딱 떨어지게 입으실수 있는 그런 너비예요.)
크지도 않고 적당하고 깔끔한 카라라인. 쭉 따라오시다보면 단추 세개가 보이시죠? 뭐 말 다했죠 단추가 증맬루 고급짐. 아 근데 진짜 전체적인 실루엣이 꾸안꾸 정석.
색도 쥐색이 아닌, 밝은 그레이라 얼굴 밝혀주구요. 밑에 검정입음 클래식룩으로 연출가능. 청바지 입어주면 델리룩으로 연출가능 매치하기 나름인것같아요. 그냥 예쁘단 얘기.
아, 그리고 하비처럼 안보인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 칸디아니씨 덕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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