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도톰하고 고급져보이는 가디건
촘촘한 짜임이라 무게감이 약~간 있는 편인데 입었을 땐 그렇진 않아요 ~
단추풀고도 입고 잠구고도 입고 활용도 높고
바지 앞부분에 넣어서 입어도 이쁘고 다빼고 엉덩이 덮게 입어도 넘 이뻐요!
하체가 있어서 메르님처럼 아래가 여리하게 떨어지진 않지만 그런거 상관 없이 이뻐요 굳굳
단점이라면 목부분이 답답해 할 사람이 있을 것 같다 생각이 드네요 일반 가디건이랑 다르게 뭔가 셔츠처럼 깃이 있는 느낌이라서 그것때문에 이쁘기도 하고~
저는 목도 짧고 얇지 않아서 따악 맞는데 제눈엔 이쁘고 세상 고급지고 난리~~~
키 160에 53키로인데 여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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