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달이 정말 길었다. 하지만 받아보니 너무 좋다.
보스턴백은 루이비통 이후에 오래만인데,
보스턴백은 사이즈 때문에 매번 고민하다가 못샀었다.
일단 테블릿들어가고 책 들어가고 그렇지마누너무 크면 안되고,
메르님이 들고 있는 사진보고, 이번엔 패쓰 했는데,
라방에서 모델때문에 커보인다라고 하셔서 믿고 구매
크기가 정말 딱이다.
토드 스타일로 쓰기로 정함.
가죽은 좋은지 어떤지는 잘 모름. 써봐야 알 것 같음.
좋은 가죽 기준이 뭐지 모름.
일단 물렁한 가죽은 아님. 탄탄한 가죽임. 그건 좋음.
색은 가방 막 쓰는 사람이라서 무난한 색으로 샀음.
지난번에도 추천해준 색으로 샀더니, 주변에서 칭찬해서 이번에도 추천으로 삼.
언제나 시기 적절한 옷과 악세서리를 제공해주셔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절약해주어 감사합니다. 그덕에 그 시간을 더 필요한 곳에 쓰고 있어요.
앗 다만 이번에 가방 상자는 스크래치로 껍질이 벗겨져서 도착해서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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