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못사서 올해 바로 구입했어요.
루즈하게 여리여리 떨어지는 핏이 예뻐보여 주문했는데 사진속 제품과 사이즈가 다른건지 생각한 핏이 아니었어요ㅠㅠ
메르님보다 훨씬 왜소한 44도 큰 어좁 체형인데 루즈하다는 느낌없이 적당히 맞았고, 소매 기장이 너무 짧아요. 제가 팔이 긴 편이긴 하지만 다른분들 후기봐도 확실히 소매가 짧게 만들어진것 같네요. 이 옷은 소매가 길어 더 여리한 느낌을 부각시키는 옷이었는데 말이죠...
입어보기전에는 소재도 색감도 너무 마음에 들어 여유수량 나오면 더 구매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방금 입어보고 고민이 되네요ㅠㅜ
유메르옷 몇년째 구매하지만 지금껏 산 옷중 제일 사진과 다른 옷이에요 그래서 후기도 아쉬움을 가득담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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